[오늘의 조선왕조실록] 음력 4월 24일(5월 22일)(수정)

2019-11-04 0

■ 세종 2년 (1420년) : 상왕이 의정부와 육조판서들에게 말 한 필씩을 하사

■ 세종 16년 (1434년) : 남산 등에 잣나무, 도토리나무를 심도록 병조에 지시하다
⇒ 세종은 남산, 백악산, 무악산의 소나무가 적은 곳에 잣나무 등을 심게 하는 등 산림녹화에 신경을 많이 썼다

■ 세종 21년 (1439년) :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자 90세 이상 양인들에게 벼슬을 주고 천인은 면천시킴
⇒ 하늘을 감동시켜 비를 내리게 하려고 노인들을 공경하는 차원에서 90세 이상인 백성들에게 벼슬을 내렸다

■ 세종 26년 (1444년) : 흉년으로 흙을 파 먹는다는 말을 확인하기 위해 관리를 파견하다

■ 숙종 24년 (1698년) : 대사간이 백성들에게 파는 쌀값을 내릴 것을 청하다
⇒ 백성들을 진휼하기 위해 정부가 보유하던 쌀을 팔았는데 이 값이 시중가와 비슷하여 값을 내리자고 청하자 허락 하였다

■ 정조 1년 (1777년) : 기우제를 지낼 제관들에게 술과 담배를 금하고 절도를 잘 지킬 것을 당부

■ 고종 8년 (1871년) : 서양인들이 강화도 광성진을 점령하다
⇒ 우월한 무기를 가진 미국인들에게 광성진을 빼았겼다

■ 고종 12년 (1875년) : 울산부 백성들이 동헌에 뛰어들어 관헌을 구타하고 부사를 둘러메고 나가려 함

■ 고종 22년 (1885년) : 휴가 기한을 넘겨 돌아오지 않은 관리 29명을 유배 보내다

■ 고종 31년 (1894년) : 전라도 민란은 탐관오리 때문이라며 전라감사를 질책

도움말 : 김덕수 (통일농수산 이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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